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2025년은 민선 8기 상주시정은 무한한 상상과 도전정신으로 중흥하는 미래 상주를 위한 변화와 도약의 기회를 잡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방소멸의 위기, 경기침체, 불확실한 시대적 여건 등 국내외적으로 직면한 불안한 여건과 불확실성의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주요사업과 정책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상주의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먼저, 지방소멸이라는 도전에 응전의 준비인구가 들어오게 할 생활 환경과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를 위해 통합신청사 건립을 전제로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KTX역사 건립, 적십자병원 신축 등을 통한 압축도시 전략으로서의 도시 기능을 유지하는 필수요소와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지역활력타운 조성, 뉴빌리지 사업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통합신청사 건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재강조했다. 교육발전특구로 돌봄-교육-취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로 구축해 첨단산업 맞춤형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공동시설 유지·관리 비용 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7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사업승인 분양 공동주택으로, 영주시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 사업 대상 단지가 확정된다.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에는 노후화된 공동시설 보수 비용의 60 부터 80%가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단지 내 주도로 및 가로등 보수 △상·하수도 시설 관리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개·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보수 △공동주택 외벽 도장공사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신청서와 함께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주민 1/2 이상의 동의서, 사업계획서, 견적서, 보조금 전용 예금통장 사본을 첨부해야 한다. 서식과 상세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乙巳年)으로 성장,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좋은 기운을 품고 있습니다.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더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자영업자를 비롯한 중․소상공인과 서민들께서 활력을 되찾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계속되는 불확실한 경제적 상황과 더불어 설상가상으로 정치적 불안정까지 휘몰아쳐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께서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모두가 하나 되어 난관을 이겨내고, 우리 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이렇듯,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많은 성원과 헌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1일 바로콜센터 상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고객 편의성과 상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 개편을 진행해 시험 운영을 거친 후,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장 큰 변화는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 ‘경주바로봇’ 도입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문자상담 기능을 추가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상담원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고객과 상담원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달 31일 바로콜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콜센터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로콜센터는 지난해 12월 둘째 주 기준 응대율 97%를 기록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년 푸른뱀의 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지난해 어려움을 극복한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주 시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성장과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좋은 기운을 품고 있다”며,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더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성과를 강조하며, 올해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주 시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계속되는 불확실한 경제적 상황과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모두가 하나 되어 난관을 이겨내고, 우리 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주 시장은 지난해의 주요 성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건설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올해는 지역의 경제발전에 추진력을 더하고, 문화자원을 활용한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해 잘 사는 영주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전달하고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등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영주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영주시는 무엇보다 기업유치, 영주호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도약을 이끌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한 시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제와 문화, 교통, 정주환경 등 도시 전체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박남서 시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을사년(乙巳年) 영주시정이 나아갈 방향 등을 들어본다. 지난해 소회와 새해 각오 지난해는 장기화 되는 경기침체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어지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경북 영주시가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주요 사업들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새해 우리 사회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등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돌파구를 찾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하며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실질적이고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영주를 건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첨단 미래 산업을 통한 미래형 경제도시 건설,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관광도시 조성 ▲선진 농업정책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환경 확보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축,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실현을 목표로 세우고, 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첨단 미래 산업을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새로운 길을 열고 힘차게 도약하며, 더 큰 영천으로 나아갈 것 * 창도약진(創道躍進):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하다’라는 뜻의 2025년 영천시 신년화두 신년사에 앞서 지난해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혜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영천시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영천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와 고경일반산업단지에 3조 5,52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제2한민고) 유치에 성공하며 명품교육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등 총 48개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2025년은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더 큰 도약을 이루어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미래 성장의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새로운 희망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 50년, 혁신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41만 시민 여러분들의 염원과 응원에 힘입어 대형 국책사업인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할 수 있었고, 작년 한 해에만 3조 8,610억원의 투자유치라는 쾌거도 이뤄냈습니다. 이제 구미시는 산업도시에서 지역만의 특색을 살린 재미있고 힙(Hip)한 도시로 변하고 있습니다.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낭만야시장'에 관광객을 비롯하여 60만명이 참여하면서 구미시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아 도시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41만 구미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금년에, 우리 구미시는 “혁신 기반을 토대로 성과 있는 미래 실현”을 위하여 한 층 더 매진할 것입니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보내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순간에 서 있습니다. 올 한해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걸어오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상주를 움직이는 엔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되돌아보면 올 한해 상주시정은 희망과 어려움이 공존했던 해였습니다. 교육발전특구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역활력타운 선정, 공간혁신구역 선정, 뉴빌리지사업 선정 등 중흥의 씨앗을 거둔 한 해였지만, 이러한 성과에도 시정의 책임자로서 상주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해결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추진하고 통합신청사 건립 추진에 있어 그 절차인‘건립타당성 조사 약정수수료’는 어떠한 이유도 없이 또다시 의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 큰 아픔으로 남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연말 갑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