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테크노파크 5벤처동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및 시의회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법제처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교육은 행정의 기본이 되는 법적 토대를 공고히 해 시민들에게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흔들림 없는 시정을 수행하기 위한 ‘기본 원칙 확립’에 중점을 뒀다. 자치권 확대에 따라 정교한 법령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자치법규를 직접 입안하고 집행하는 실무자들의 기초 법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은 법제처 이영진 법제관과 김경수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행정기본법 조문별 해설, 자치법규 입안 실무(총칙·부칙·본칙) 등 현장 밀착형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법령 작성의 기초부터 실제 적용까지 단계별로 구성해 직원들이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오류를 예방하는 핵심 노하우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모호했던 법령 취지를 실제 사례에 대입해 풀어준 덕분에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북권역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미래 평생학습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포항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평생학습원과 더퀸, 스테이호텔 일원에서 ‘XR과 함께하는 가상과 현실의 미래, 경북권역 평생학습 상생 워크숍 및 힐링 투어’를 개최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북권역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평생교육팀장과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우수사례 공유와 정책 논의를 통해 경북 평생학습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러닝링크 경북’ 권역 상생 워크숍을 중심으로 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시대와 확장현실(XR)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3차원 전시관 제작 체험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법 시행에 따른 대응 전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포항시립미술관, 스페이스워크, 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4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직자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포항시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 직원과 관내 공공기관 청렴협의체인 ‘청렴프렌즈’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연극과 영상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청렴 가치를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교육이다. 기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구성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청렴프렌즈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청렴 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과 책임 있는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청렴 연극, 특강, 샌드아트 영상 등으로 구성돼 직원들이 청렴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강은 국립군산대학교 법행정경찰학부 최재훈 교수가 맡아 반부패 분야 전문성을 바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4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대학 선정기준 등과 관련하여 범부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수도권 초과밀화에 따른 양극화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국토-산업-인재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국토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 총리는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협의회 위원장으로 그간 두 차례 회의를 직접 개최하고, 부처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등 세부 추진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15일 국토공간 대전환 과제 중 ‘지역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하고, 올해 3개 거점국립대에 성장엔진과 인공지능(AI) 분야를 패키지로 지원하여 거점국립대를 지역의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재정투자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패키지 지원 대상이 될 3개 거점국립대 선정계획과 부처간 정책 연계 등에 대해 관계부처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베트남의 도약이 곧 한국의 성장이었던 것처럼, 이제 베트남의 미래가 곧 한국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양국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축사에서 "베트남과 한국이 함께한 지난 33년의 역사는 상호 신뢰가 공동 번영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보여준 쉼 없는 성취의 역사였다고 믿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에 대해 "1992년 수교 당시 65억 불에 불과했던 양국 간 교역액은 현재 1000억 불을 목전에 두고 있고, 한국과 베트남은 서로에게 '3대 교역국'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베트남에 진출한 1만 개가 넘는 한국 기업들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으로 우뚝 섰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해 약 500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과 베트남인들이 서로 양국을 오가며 우정을 나눴다"면서 "이 같은 굳건한 신뢰와 우애가 있기에 한국과 베트남은 그 어떤 위기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첨단산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3일(현지시간) 저녁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구시가지를 깜짝 방문해 베트남 국민들과 소통하며 저녁 시간을 함께했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했다.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명소로, 베트남 국민들의 휴식과 여가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이번 일정은 베트남 국민들의 일상적인 생활공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보다 깊이 있는 교감과 이해를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안 부대변인이 설명했다. 베트남 국민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어로 "웰컴 투 베트남" 등을 외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이 대통령 부부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인 "신짜오"로 화답하며, 베트남 국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친근한 교감을 이어갔다. 특히 인근 건물 3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손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전하는 베트남 국민들에게도 일일이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네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대통령은 현지에서 초등학교에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 방문을 통해 베트남 신 지도부와의 정치적인 신뢰를 강화하는 한편, 인프라·에너지 등 분야로 협력을 더욱 고도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3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하노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양국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했다. 위 안보실장은 "이 대통령의 방문은 베트남이 개혁·개방 정책 40주년을 맞아 또 럼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강력한 리더십 하에 선진국을 향한 국가 발전을 본격 추진해 나가는 전환기적 시점에서 이뤄졌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위 안보실장은 이번 방문 성과에 대해 먼저, "베트남 신 지도부와의 정치적인 신뢰를 강화해 한-베트남 관계에 비약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 "3월에 싱가포르, 필리핀 방문과 4월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정상 외교 흐름 속에서 이번 베트남 국빈 방문은 우리의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인 베트남과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위 안보실장은 또 "양 정상은 굳건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신규농업인(귀농·귀촌) 및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교육생을 오는 5월 13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경산시로 귀농한 지 5년 이내인 농업인 또는 귀농 예정자, 그리고 주소지가 경산인 청년 농업인(18세 이상 40세 미만)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과수, 채소, 특용작물(버섯), 축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영농 기술을 다루며, 교육생이 자신의 여건과 관심에 맞는 영농 분야를 탐색하고 적합한 작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5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13회(56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및 농가 현장에서 진행된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귀농·귀촌인과 청년 농업인이 지역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직장인의 점심 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외식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시범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외식 이용 금액의 2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의 실질적인 식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외식업체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로, 해당 기업이 근로자에게 식대를 지급하고 있거나 지급 예정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지원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식 이용 금액에 대해 적용되며, 1인당 월 최대 4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산시보건소 식품의약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 및 세부 사항은 경산시청 및 경산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이번 사업은 근로자의 점심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외식업체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형 사업”이라며 “관내 중소기업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울릉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3일 한마음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과의 한국 전통미를 살린 국악 춤공연과 감동을 선사한 성악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릉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 이정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