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제수·선물용 식품 제조, 판매업소 330곳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떡류, 한과류, 전, 두부류,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반은 22개 반(공무원 11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시는 설 명절 기간 소비가 많은 조리식품, 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병행해 중금속, 방사선,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위해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며, 수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할 방침이다. 박재민 환경국장은 “앞으로도 특정 시기 소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6일 포항시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사과 원물출하 첫 경매를 진행했다. 기존 포항시 도매시장은 원물출하 없이 포장박스로만 경매가 진행됐다. 이 때문에 원물 상태로 출하를 원하는 농가들은 청송, 안동 공판장 등 관외로 출하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포항시는 ‘대구경북사과원예농협 포항APC(기계지점)’에서 원물출하를 원하는 농가의 과수 물량을 공동 선별하고 도매시장까지 공동 운송해 농가의 인건비와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매 대금은 도매시장 법인이 대경사과원예농협으로 공동 정산을 하면, 농가에 최종 정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원물출하 경매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가 확대되고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물류 효율화로 농가 부담 경감은 물론 도매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도 목표는 2만 상자(400톤)이며, 이번 경매 물량은 9톤 정도이다.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기점으로 원물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b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해 포항지역 건축사회(회장 하정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의 복구를 지원해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신속히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재난 발생 시 피해 주택을 대상으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주택을 신축하는 피해 주민에게는 설계 및 감리비를 최대 50% 수준으로 감면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 인·허가 절차가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름답고 안전한 포항을 만들어 가는 데 건축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포항지역 건축사회는 “회원 건축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재대구포항향우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향 포항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포항시는 재대구포항향우회가 지난 16일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2026년 정기총회’에서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향우회원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실천하는 ‘고향 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이다. 지난 2023년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천여만 원을 쾌척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대구에 거주하는 포항 출신 향우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고향의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우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원 재대구포항향우회장은 “정기총회를 맞아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고향 포항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포항의 미래를 밝히고 시민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향우회 차원의 고향 발전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매년 잊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16시부터 약 30분간 '서울-도쿄 포럼' 참석차 방한한 아소 다로(麻生 太郎)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하고, 이번 주 진행된 나라(奈良) 방문(1.13.-14.)과 한일 정상회담 결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대통령은 일본에서 유의미한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에 아소 전 총리를 만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면서, 정상 간 교류만큼 국민 간의 교류나 정치인 간의 교류도 중요하다면서 아소 전 총리의 방문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와 일본 국민에게서 받은 특별한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셔틀외교를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소 전 총리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이 아주 성공적이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방일이 일본 내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가 짧은 기간 내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가진 것이 뜻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현 국제 정세 하에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 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우리나라의 군사 방위 능력에 대해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낮 12시, 청와대 상춘재에 정당 지도부 9명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아 각계 정당 지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참석했고, 조국혁신당의 조국 당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진보당의 김재연 당대표와 윤종오 원내대표, 개혁신당의 천하람 원내대표,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당대표, 사회민주당의 한창민 당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아쉽게도 참석하지 않았다. 개혁신당의 이준석 당대표는 해외순방 일정으로 함께 자리를 하지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순방 일정을 소화하면서 각국이 국익을 걸고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대외 관계 만큼은 국익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다. 대통령은 이어 지방 통합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국익을 위해 외교에는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견 슬로건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이다.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2026년을 대도약 원년으로 규정하고, 대전환을 위한 국정 구상을 소상히 밝힐 계획이다. 질의응답은 사전 조율이나 이른바 '약속대련' 없이 진행되며, 대통령과 사회자가 질문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문답이 오갈 예정이다. 질의응답은 민생·경제, 외교안보·국방, 사회·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경제 분야와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청년 전문 유튜버 2명이 영상 초대 방식으로 질문에 참여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기자회견의 키 비주얼에 대해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만들어낼 '대전환의 빛'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재)포항시장학회와 귀뚜라미그룹은 1월 16일 포항시청소년재단 꿈트리센터에서 ‘귀뚜라미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포항시장학회와 (재)귀뚜라미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해 온 장학사업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로, 이강덕 (재)포항시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은 총 84명으로, 고등학생 68명과 대학생 16명이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지원한 총 1억원의 장학금은 포항시장학회의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선발된 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며,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이 각각 지급됐다. 행사는 귀뚜라미그룹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장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행사장은 따뜻한 응원과 박수로 가득 찼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귀뚜라미보일러 설립자인 최진민 회장이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되어야 한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인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방제약제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도 과수화상병 방제사업은 88,600천원(전액 보조)을 투입하여 사과·배·묘목 재배 농가 545호, 99.5ha를 대상으로 개화전, 개화기, 생육기 단계별로 사전 예방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기술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사과·묘목 재배 농가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해 방제약제 공모 결과와 약제별 특성, 기존 연도 사용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함과 동시에 방제 시기별 적정성과 효과, 작업 편의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주원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한 번 발생하면 농가 피해가 큰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공동방제가 중요하다”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6년도 방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