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일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근로자들의 심신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포항시 근로자 다목적 야영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된 야영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지를 임차하여 총 7,045㎡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카라반 9개동, 야영사이트 18면을 비롯해 개별 칸막이 샤워장, 취사장, 족구장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칠포해수욕장과 접하고 있는 특성을 살려 세족장을 별도로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하여 시설점검 및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오는 3월 중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야영장 준공으로 근로자들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최적의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칠포해수욕장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인프라 확충은 포항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근로자 복지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시는 그동안 이동노동자를 위한 권역별 쉼터 운영과 비정규직 상담센터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신영)가 주관한 ‘2026년 포항여성 신년교례회’가 20일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여성 지도자와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여성계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포항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행사는 포항시니어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로 문을 열었으며, 참석자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배우자이자 여성단체협의회의 명예회장인 최혜련 여사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최근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박해자 회장(전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제12대 회장)에 대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되어 포항 여성계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어진 신년 퍼포먼스에서는 병오년 붉은 말의 힘찬 기상과 도약을 상징하는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참석자들이 함께 접어 날려 보내며, ‘포항 여성의 희망함’에 새해 소망과 각오를 담는 시간을 가졌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 이통장연합회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4·25대 포항시 이통장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 및 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제24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해 온 이채규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제25대 회장으로 이태헌 회장이 새롭게 취임해 포항시 이통장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장상길 부시장은 이날 이채규 이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시정에 협력해 온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신임 회장단에게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지역 리더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회원들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19일 오후, JC전북지구‧전북특별자치도의 초청으로 전북대학교 JBNU컨벤션센터에서 「K-국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 총리는 전북 지역 주민과 청년, JC 관계자, 시‧도 의원 등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6개월간의 주요 국정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정 운영방향과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국민주권정부 2년차를 맞아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본격적으로 다져야 할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지역기반 미래성장정책의 테스트베드로서 전북이 맡고 있는 역할의 중요성을 재차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식품‧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전북에서 중점 추진 중인 혁신 모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 청년들의 참여와 도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적 지원방안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설명회는 지난 서울‧인천‧전남‧경남 등에 이은 아홉번째 'K-국정설명회'로, 설명회 현장은 희망하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KT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청도반시축제’가 2026년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군 대표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상북도 지정축제 평가에서, 청도반시축제는 지역 고유 농특산물인 청도반시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안전 중심의 축제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도반시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청도군은 향후 2년간 도비 1억1천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청도반시축제는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인 ‘청도반시’를 핵심 콘텐츠로 삼아 전시·판매·체험·공연·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농특산물 문화관광축제로,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25년 축제는 ‘사람·경제·환경이 함께 빛나는 착한 축제’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약 35만 명의 방문객이 청도를 찾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청도 관광9경과 전통시장, 지역 상권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청도군은 이번 우수축제 선정을 계기로 2026년 축제를 한층 더 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수상레저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유도선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관내 유도선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유도선 선체 및 주요 장비 상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 여부 △수난인명 구조장비함 여부 등이다. 아울러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안내를 병행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수상레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수상레저 안전은 군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관리·운영하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 야구 동계훈련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인접한 청도베이스볼파크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기반으로, 선수들이 숙박과 식사는 신화랑풍류마을에서, 훈련은 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하며 두 시설을 오가면서 훈련할 수 있는 체류형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효율적인 이동 동선과 안정적인 운영 여건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장점이 알려지면서 수도권 학교 야구부들의 전지훈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중앙중학교와 매송중학교 야구부는 1월 11일부터 2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60여 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여하는 동계훈련을 청도에서 실시하고 있다. 두 학교 모두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청도를 찾았으며, 훈련 시설은 물론 숙박과 식사 등 전반적인 생활 여건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매송중학교 장준혁 감독은“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청도베이스볼파크는 이동에 대한 부담이 적고, 숙박과 식사 여건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 1. ~ 5. 15.)을 맞아 산불 발생의 사전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민 생활 현장과 밀접한 마을 단위 중심의 세밀한 산불 예방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은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산불 대응이라는 인식 아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용 산불조심 깃발 부착을 의무화하고, 출장 및 현장 이동 시 상시 홍보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산불 예방 경각심을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각 읍·면에서는 이장회의를 활용해 논·밭두렁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상습 소각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취약지를 지정하여 집중관리 하는 등 마을 단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예방 중심의 세밀한 대응은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 스스로 산불 예방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청도군수는 “산불 예방은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출발점”며 “앞으로도 차량 홍보, 마을 회의, 생활 밀착형 점검 등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공식 방한을 기념해 오늘 진행된 공식 오찬은 우리 고유의 식재료를 이용한 한식 메뉴를 바탕으로 하되, 이탈리아인에게도 익숙한 조리법 및 식재료를 조화롭게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멜로니 총리와 대표단의 기호도 반영한 메뉴이다. 주전부리로 나온 수제 전병은 감태칩, 찹쌀칩, 홍국쌀칩을 이용해 이탈리아 국기색을 표현했고 완도산 전복을 곁들인 갈비찜과 더운 야채 요리는 간장 양념에 이탈리아산 레드 와인의 풍미를 더해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우호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파스타인 라비올리 모양으로 빚은 수제 만두와 함께 끓여낸 떡만둣국은 올해 첫 공식 방한한 멜로니 총리와 함께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멜로니 총리와 이탈리아 공식 수행원들은 특히 라비올리 모양의 수제 떡만둣국을 맛보며 한식의 맛에 감탄했다. 한편, 오찬 동안 연주된 실내악 중 이탈리아 작곡가인 엔리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넬라 판타지아’를 비롯한 익숙한 노래에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멜로니 총리의 취향을 반영해 마이클잭슨의 음악이 연주되기도 했다. &nbs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저와 멜로니 총리는 전략적 동반자 명칭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수준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멜로니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교역 분야 협력은 양국 경제규모와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수준으로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포럼을 새 기회 창출의 장이자 기업 애로 상담 창구로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중소기업 생태계가 잘 발달한 이탈리아의 강점을 바탕으로 중기 육성과 지원에 관한 협력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가 미래가 달린 과학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기초응용분야 공동연구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연구자를 지속 발굴하고 인공지능, 우주항공 같은 첨단산업으로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산 분야에서도 서로 강점에 기초해 상호 보완적 협력을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