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 뱃머리평생교육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연초 자기계발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2026년 겨울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총 13개 과목, 156명 규모로 구성됐다. 교육 분야는 ▲취미·예능 6과목 ▲정보화·학습 4과목 ▲건강·스포츠 3과목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특히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강좌와 일반 성인을 위한 강좌를 적절히 배치해 전 연령층이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호동관 리모델링 준공을 기념해 호동관 원데이 클래스 2과정을 함께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로는 ▲어린이디저트요리사(호동관 원데이) ▲바다캔들만들기(뱃머리·호동관 원데이) ▲식물과의 첫만남 ▲서각 ▲체스 ▲가족 스포츠스태킹 등 체험·취미 중심 강좌와 함께, ▲재테크(원데이) ▲ITQ 자격증 과정 등 실생활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학습형 강좌도 마련됐다. 교육은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되며, 각 과정별 특성에 따라 주 1~2회 수업이 이뤄진다. 수강 신청은 12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수도 사용량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알려주는 ‘누수알림 카카오톡 서비스’를 오는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최근 노후 배관 파손으로 인한 옥내 누수 발생이 잦아지면서 과다한 수도 요금 부과 등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2월 기준, 옥내 누수로 인한 상수도 요금 감면액은 총 1억 4천여만 원에 달해 상수도 재정 건전성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 전체 상수도 수용가 6만 7,364전 가운데 원격계량기가 설치된 4만 7,988전을 대상으로, 수도 검침 데이터를 분석해 누수가 의심되는 경우 카카오톡으로 즉시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12월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원격검침 데이터를 분석해 정상적인 패턴을 벗어난 물 사용량이 감지되면 알림톡을 발송해 누수 사실을 조기에 인지함으로써 시민들은 불필요한 수도 요금 부담을 줄이고, 시는 감면액 증가로 인한 재정 손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수알림 서비스는 전자고지 신청 시 자동으로 함께 신청되며, 누수알림만 별도로 이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포항시 맑은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방사광가속기 등 대형 연구장비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분석하는 ‘국가 차원의 연구데이터 통합플랫폼’ 유치를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시는 30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초고성능컴퓨팅 기반 연구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타당성 검토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착수 이후 총 5회에 걸친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다듬어진 유치 전략과 정책적·과학기술적 타당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용역은 포항가속기연구소 등에서 생산되는 막대한 연구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인공지능(AI) 및 초고성능컴퓨팅(HPC) 기술을 접목해 고차원적인 분석이 가능한 ‘국가급 데이터 허브’를 포항에 유치하고자 추진됐다. 그간 자문회의에는 포항가속기연구소 연구원을 비롯해 서울대, 포스텍 등 주요 대학의 가속기 이용자, 데이터·네트워크·슈퍼컴퓨팅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다양한 측면에서 실현 가능성과 유치 전략을 제안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유사 플랫폼 사례조사, 수요 및 입지 타당성 분석, 단계별 추진계획 및 예상 예산, 정부 정책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경북도와 30일 중회의실에서 영일만항을 청정에너지 생산·저장·공급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에너지 복합기지 구축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단계별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이 같은 단계별 전략을 통해 영일만항을 단순 물류 항만이 아닌, 에너지 생산–저장–활용–공급 기능이 융합된 복합 에너지 항만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포항시·경북도 관계 부서 공무원과 학계,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용역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기본구상은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응하고, 영일만항의 기능 전환과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항시는 영일만항을 청정에너지 수출입과 생산·저장·공급 기능을 갖춘 국가에너지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추진해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복합기지 조성의 큰 틀을 마련했다. 단기적으로는 해상풍력 지원 항만 및 배후단지 조성, 수소·암모니아 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2026년 1월 1일 0시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에 따른 것으로 2023년 이후 2년 4개월 만의 조정이다. 택시요금 변경은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되며, 기본거리는 2km에서 1.7km로 변경된다. 거리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시속 15km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심야할증(20%)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적용되며, 군계외 할증(20%)과 호출요금 1,000원은 기존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청도군은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군민의 교통불편 및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군 홈페이지, 지역언론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택시업계의 경영상황 및 근로자 처우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실화한 것”으로 “요금이 인상되는 만큼 차량청결 유지, 과속·난폭운전 방지 및 관련법규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9일 라메르웨딩 루체홀에서 열린 ‘2025 포항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동안 포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포항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정재 국회의원, 시·도의원, 포항시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 간 화합을 다지고, 올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해를 돌아보는 성과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 체육인 및 단체에 대한 포항체육상 시상, 체육장학금 수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포항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최구열 위원장을 비롯한 22명에게 포항시장 표창패를 수여하며, 2025년 포항 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포항시는 학생체육,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도내 최정상급 체육 경쟁력을 입증했고, 제106회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해 본격적인 집무에 돌입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다시 청와대로 출근하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한 2022년 5월 9일 이후 1330일 만의 일이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청와대 복귀로 청와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찾고자 한다"면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오늘부터 청와대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이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아침 차담 회의를 주재하면서 참모들로부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2025년 수출과 외국인 투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경제성장수석실의 보고에 이 대통령은 경제 성장의 성과가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흘러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 지시했다. 또한 민정수석실로부터 마약, 스캠, 온라인 도박,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할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가 출범한다는 보고를 받은 후,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현황을 함께 국민에게 잘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청와대 복귀 후 첫 일정으로 '국가 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로 첫 출근해 본격적인 집무에 돌입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하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한 2022년 5월 9일 이후 1,330일 만의 일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청와대 복귀로 청와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찾고자 합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오늘부터 청와대로 변경된다.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이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아침 차담 회의를 주재하면서 참모들로부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2025년 수출과 외국인 투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경제성장수석실의 보고에 이 대통령은 경제 성장의 성과가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흘러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 지시했다. 또한 민정수석실로부터 마약, 스캠, 온라인 도박,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할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가 출범한다는 보고를 받은 후,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현황을 함께 국민에게 잘 알려 달라 당부했다. 아침 회의 이후 이 대통령은 청와대 복귀 후 첫 일정으로 '국가 위기관리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안보실 예하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안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9일 환호공원 중앙광장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 단체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술관 제2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안전 선서, 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공사인 동현종합건설은 안전 선서를 통해 '안전 최우선 근로문화'를 정착시키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포항시 북구 환호동 일원에 건립되는 제2관은 총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881.1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포항시의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을 통해 총사업비의 상당 부분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만큼, 시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포항의 문화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환호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2026년 1월 1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2026 병오년 경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문화원(원장 이부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로 힘차게 막을 올리며,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염원과 경산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담아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일 오전 6시 40분부터 야외무대에서는 대북 공연과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소원지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떡국떡 및 당근 머리띠 나눔 행사, 운세 캡슐 뽑기, 소원 쓰기 체험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소원지 추첨 이벤트는 시민들이 새해 소원을 작성해 응모하면 행사 당일 아침,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바람이 모여 경산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경산시는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는 등 시민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