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 교육청과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학생 지원 사업은 영역별로 분산 운영되면서 학교 현장에서 사안별 연계와 조정에 따른 부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여러 지원 사업을 통합 관리․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원의 연속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3월 중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길라잡이’를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길라잡이에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운영 매뉴얼과 추진 절차를 담았으며, 학교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식과 관련 자료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플랫폼에 탑재해 교직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학생 지도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 유아교육 환경 조성 시범유치원’ 43개 원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범유치원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유치원당 125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유치원은 2026학년도 한 해 동안 △안전 컨설팅 △체험형 안전교육 △교직원 안전 역량 강화 △시설․환경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경북교육청은 유아교육․시설․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해 각 유치원의 시설과 환경, 등․하원 안전 등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유치원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도 강화한다. 생존수영 교육을 비롯해 화재․지진 대피 훈련, 안전체험관 견학, 교통안전 체험, 안전 인형극 관람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시대의 설계자, 교육전문직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교육, 지역 특화 교육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습자 주도성을 높이는 학교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세계교육 표준을 지향하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6년 유초등교육과 주요 업무 계획을 비롯해 각 과의 핵심 정책을 공유하며 경북교육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함께 살펴봤다. 또한 교육전문직원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교육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교육전문직원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초등 교육전문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따뜻한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감사․청렴 담당 공무원과 감사인력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교육원 맞춤형 감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사 전문 지식 습득을 통해 감사업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감사교육원 교수진이 직접 출강하는 위탁교육 형태로 운영됐으며, 총 1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계약 및 지출 감사사례 △감사보고서 작성 방법 △감사 저항 극복 방법 △공공감사법의 이해 △정부 회계제도 및 회계검사 접근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감사의 기획부터 처분까지 감사 단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감사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감사는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절차가 아니라 기관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본청과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계약 업무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계약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행정의 핵심 분야인 계약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담당자 간 소통과 네트워킹의 시간을 마련해 계약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계약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사항 △계약 실무 사례 분석 및 질의응답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 방안 △기관 간 현안 사항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계약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경형 재무과장은 “계약 업무는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연수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북교육 행정을 구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조은희)은 인문학의 일상화와 지역사회의 인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월 1회 목요일, 2026년 '목요 인문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명사의 소중한 재능기부를 통해 지식 공유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숫자와 영화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을 맡은 김규종 교수는 현재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및 동서고전 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강연과 저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유라시아 횡단 인문학』, 『문학교수, 영화 속으로 들어가다』, 『극작가 체호프의 희곡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이 있다. 강연은 1・2부로 구성되어 총 10회 운영되며,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제1부‘수(數)란 무엇인가?’에서는 숫자의 탄생과 전파를 시작으로 0부터 9까지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탐구한다. 이어지는 제2부‘문학과 영화 그리고 인생’은 영화화된 고전 문학 작품을 통해 삶의 지혜를 성찰하는 시간으로 9월부터 12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오는 25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영양도서관은 약 1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144㎡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자작나무 숲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영양의 밤하늘 별빛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밝고 쾌적한 친환경 독서 공간으로 조성돼 지역의 새로운 교육·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독서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재 9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도서관 개관에 이어 예천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으며,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영천도서관과 칠곡도서관은 올해 착공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포항도서관과 구미도서관은 설계와 행정 절차를 거쳐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천도서관과 봉화도서관 건립 절차도 진행 중이며, 경산도서관 이전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공도서관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지역의 중요한 교육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채밋데이는 경북교육청이 매월 1회 이상 학교에서 운영하는 채식급식의 날을 말하며 해산물, 어패류, 난류 등을 활용해 식단을 구성하는 방식으로‘채식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인식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되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맛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식재료와 메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식단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026.3.11. 이서중·고등학교‘채밋데이’에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경북 및 청도 지역 농산물 활용을 높이기 위해 ‘저탄소 온밥상 - 지역 공동 식단제 ’운영해 학교급식과 지역이 동시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저탄소 온밥상 사업은 매월 4개 이상 공동식단을 배포하고 학교에서 적용을 권장하며, 선정된 메뉴에 대한 조리 전문 과정 연수를 지원한다. 청도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관계자 및 자치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학교급식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6년 청도군청의 지원으로 청도 관내 초·중학교 무상우유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는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을 3월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자료실에서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책 읽어 주세요'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른 뒤 노란 앞치마를 입은 봉사자를 찾아 “책 읽어 주세요”라고 요청하면 봉사자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운영 시간에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1:1 또는 소그룹 형태로 수시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성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경 관장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질을 높이고 유아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과후 특색유치원’ 시범유치원 50개 원을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과 유치원의 특색을 반영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한 결과 186개 원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자체개발형 41개 원 △지역자원 활용형 8개 원 △공공기관 개발자료 활용형 1개 원 등 총 50개 원이 선정됐다. 선정된 유치원에는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원당 35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놀이, 예술, 체육, 자연 체험 등 유치원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영유아 사교육 의존도를 완화하기 위해 민간 교재나 외부 강사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학부모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