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영양전통시장 및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청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교육지원청 30여명의 직원이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영양교육지원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 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고, 더불어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를 찾는 농업인들에게 신뢰와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인 응대 요령과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이 농업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적극적인 경청과 공감의 기술을 실천하도록 중점을 두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인들이 경험하는 서비스는 우리 군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만큼,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이 긍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절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3일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시설 입소·이용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의 설치 운영자와 종사자는 연 1회 의무적으로 노인인권 교육(4시간)과 노인학대 예방 교육(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그동안 각 시설, 개인별로 의무교육을 따로 이수하면서 불편함이 많았으나, 이번에는 경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집합교육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노인인권 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모범 종사자 5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노인인권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들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에 대한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동료들과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1월 23일 안동시청에서 50여 명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안동시 행복기동대' 안부 살핌 캠페인’을 열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안동시 행복기동대'가 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수혜대상자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난방용품(전기장판, 차렵이불 16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 이웃 등 주변과의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된 채 사회적 관심에서 고립된 복지 사각지대 위험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지역 밀착형 인적 안전망 역할과 함께 본격적인 고독사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 1인 가구의 비율 급증에 따른 사회적 고립 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와 안전망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동시 행복기동대'의 적극적인 활동이 고독사의 사각지대 최소화 및 신속한 위기 상황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1인 가구 취약계층 관련 사업으로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1월 23일 목요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에 300만 원 상당의 음료세트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입소자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종사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여 따뜻한 나눔문화 및 명절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영양군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각 읍면의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700세대(취약계층, 보훈대상자 등)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19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설명절이 되길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1월 24일 16시 30분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2025년 산불방지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결의대회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불감시원 169명, 읍면동 산업팀장 등 총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산불의 경각심 고취와 산불방지의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산불 대응 비상 체제 돌입을 알린다. 안동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운영하고 있으며 5월 15일까지 지속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3개 반 55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산불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해 산불 종료 시까지 진화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감시원 169명은 해당 읍면에서 산불 취약지 순찰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전체면적의 70% 정도가 산지로, 산림을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재난을 예방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인명을 보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진화대원과 감시원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가 힘을 합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1월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제거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사과, 배 과원을 대상으로 상시 예찰을 실시하고 전염원이 발견되면 즉시 사전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방 실천사항 교육 및 개정된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지침 홍보를 통해 화상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정된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지침에 따라 농업인 및 농작업자의 예방 교육 이수가 의무화됐다. 교육을 받지 않거나 예방수칙을 위반할 경우 손실보상금이 감액되며 ‘발생 미신고(60%)’,‘교육 미이수(20%)’, ‘예방 약제 미살포(10%)’등의 감액기준을 따른다. 과수화상병균은 겨울철 궤양부위에서 월동하며, 봄철이 되면 궤양부위로부터 병원균이 전파될 수 있다. 과수화상병은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제가 없어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궤양 제거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이 과수화상병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전 예찰 및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과수화상병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1월 22일 사회복지시설 대성그린빌에서 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과 녹색자금 지원사업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나눔숲 조성 및 산림체험 활동 시설을 확대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작년 10월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최종 공모 선정돼 올해 대성그린빌 내 유휴공간에 ‘녹색자금 지원사업(복지시설 실외나눔숲)’을 추진한다. 사업비 2억8천5백만 원(기금 100%)을 투입해 실외나눔숲을 조성, 가까이서 사계절의 아름다운 숲을 즐길 수 있는 녹색힐링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안동시와 수혜기관인 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내 취약계층의 산림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협력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의 많은 사회적 소외․배려 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을 위해 최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소비 위축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동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구시장, 중앙신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을 방문해 안동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자율적으로 장보기를 실시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월 22일(수) 안동구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물가안정 홍보캠페인도 진행해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준수 계도로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통한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물가 모니터링, 현장 점검 등을 통해 가격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요즘, 신선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가계 부담도 줄이고 상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설 명절에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오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는 1월 22일 오전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1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설 연휴를 맞아 지역 군부대를 위문했다. 이날 상임위원회는 상임위원 기관․단체의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홍보와 시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의에 참석한 상임위원들은, 설 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향토방위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지역 군부대(육군 제3260부대 및 1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권기창 안동수요회장은 “향토방위를 위해 희생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며, 비록 고향을 찾지는 못하더라도 장병들도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는 안동시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단체장이 모여 구성한 수요회 회원 중 39명의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돼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꾸준한 위문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