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이 추성훈도 줄 서는 인기 식당부터 씨엔블루의 단골 카페까지, '후쿠오카 대표 핫플 검증'에 나선다. 11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핫플 식당 완전 정복'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관광객 없는 로컬 맛집을 찾아다니느라 진땀을 뺐던 세 사람은, 이번엔 전략을 바꿔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인기 식당에 정면 돌파를 시도한다. 권율은 "우리가 먹어보고 이렇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는지 알아보자"라며 미션을 제안한다. 맏형답게 아침 식사를 담당한 권율은 11시에 문을 여는 식당에 오전 9시부터 오픈런에 나서며 열정을 불태운다. 그가 택한 식당은 무려 추성훈 유튜브에도 등장한 '후쿠오카 대표 웨이팅 맛집'으로,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는 곳이다. 연우진과 이정신은 "브런치", "오므라이스"를 외치며 행복한 상상에 빠진 채 권율이 기다리는 식당으로 합류한다. 그러나 전혀 예상 밖의 아침 메뉴가 공개되자 세 사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ENA가 오는 10월 26일(일), 음식과 과학을 결합한 신개념 먹방 예능 ‘입 터지는 실험실’을 4부작 파일럿으로 선보인다. ‘쩝쩝박사’ 김풍, ‘척척박사’ 궤도, ‘수다박사’ 주우재, ‘호기심 박사’ 하영이 오픈한 맛의 비밀 실험실에 물리·화학·수학·심리학 등 각 분야의 ‘실험실 크루’ 6인이 합류, 맛에 대한 풍성한 지식과 재미를 선사한다. ENA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입 터지는 실험실’(연출 송가희)은 “왜 맛있을 과학?” 입 터진 과학자들이 맛의 비밀을 실험한다. 입맛도, 수다도, 웃음도 터지는 신개념 과학 먹방 토크쇼다. 음식을 먹어 보고 그 맛을 설명하고 리액션하는 먹방 예능을 넘어, 과학적 ‘맛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왜 맛있을까?”를 지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차별화된 키포인트다. 특히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는가?”라는,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생활 밀착형 논쟁을 과학적으로 풀어내, 친근한 주제로 지적인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한다. 이젠 ‘괴식’이 아닌 ‘과(학)식’을 선보이겠다는 음식을 사랑하는 작가 김풍과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선택적 유산’을 권유받기까지 했던 네쌍둥이 산모의 역대급 스케일 출산 현장이 공개된다. 16일 정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 작가 장주연)’ 1회 예고에는 네쌍둥이 산모가 등장한다. 산모의 뱃속에는 4명의 태아가 있었고 그만큼 태동도 남다르게 우렁찼다. 그러나 산모는 출산을 앞두고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상황이었다. 네쌍둥이의 산모는 “저는 ‘선택적 유산’을 하라는 권유를 받았다”며 많은 다태아 부모가 그렇듯 쉽지 않고 위험할 수 있는 다태아 출산으로 일부 아이의 유산을 권유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산모는 “제 안에 심장이 5개잖아요. 네 명을 데리고 가자, 어떻게든…”이라며 네 아이를 모두 지키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네쌍둥이 산모의 남편이 “들어갔다가 건강히 나와야 하는데 아내가 잘못되는 건 아닐까...”라며 수술실 앞에서 걱정 속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수술실 안에는 의료진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2025년 명실상부 대세 배우 이준영이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JTBC에 상륙한다. 오는 2026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2022년 한국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재벌집 막내아들’의 원작 웹소설을 집필한 산경 작가의 웹소설 ‘신입사원 강회장’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리즈, ‘아내의 유혹’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라맛 드라마를 집필해온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약한영웅 Class 2’로 2025년 대세로 자리매김한 이준영이 축구선수 황준현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황준현은 1부 리그인 FC최성에 입단하자마자 뜻밖의 충돌사고를 겪고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와 영혼이 뒤바뀌게 되는 인물.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이 찬란했던 청춘의 추억을 소환할 김다미와 신예은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예고했다. 오는 13일(토) 시청자들을 1980년대의 추억 버스로 안내할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김다미와 신예은은 각각 매우 성실하고 모범적이지만 ‘은또’(은근한 또라이) 기질도 보유한 안내양 ‘고영례’,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걸크러시’로 청아운수에 파란을 일으킬 신입 안내양 ‘서종희’ 역을 맡아 깊은 우정을 꽃피운다. 이에 다시는 못 가질 아련하고 애틋한 그 추억의 단상을 만들어낼 두 배우의 반짝이는 시너지는 이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오늘(10일) 첫 방송을 단 3일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은 100번 버스에서 처음 만난 영례와 종희를 보여준다. 우정의 깊이만큼이나 예사롭지 않은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갖게 된 두 친구다. &nb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수잔 등과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서는 결혼을 앞둔 럭키가 알베르토, 다니엘, 수잔에게 청첩장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354 삼오사’ 멤버들은 럭키의 결혼 발표 이후 처음 모여 결혼 소식에 놀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탈리아에 있었다는 알베르토는 시차 때문에 소식을 늦게 접했고, 다니엘은 SNS를 통해 확인한 글을 보고 “AI가 이제 이런 것도 제작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럭키는 “긴장된다. 결혼하는데 알베르토의 도움이 있었다. 한 달 동안 휴가를 가면서 ‘354’ 촬영을 안 하니까 놀면 뭐하나. 뭐라도 해야 될 거 아니냐”고 소감을 전했고, 이에 멤버들은 “심심해서 결혼하다를 썸네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신히 상황을 수습한 럭키는 예비 신부에 대해 “6~7년 정도 알고 지냈고, 연인으로 발전한 건 올해였다”라며 수잔이 ‘오작교’ 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럭키는 “축하해야 할 일이 두 가지다. 결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용선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제35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개정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의 취지를 반영해, 대안교육기관의 설립·운영자가 학생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보험 또는 공제사업에 가입하는 등 안전조치를 이행하는 경우, 교육감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경북도 내에는 12개의 대안교육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얻고 있다. 도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비와 우수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법률 개정으로 새롭게 부여된 안전관리 의무가 현장에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박용선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대안교육기관의 안전관리 의무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며, “기관 운영자에게 과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이철우 도지사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스라엘의 국영 방산업체인 “라파엘(Rafael 또는 Rapha'el)*” 과 국방 분야 기술협력과 방산 제조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의 우수한 방산 제조 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라파엘의 ‘유발 베이스키(부사장)’장거리 방공 총액임자의 전격적인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라파엘’은 이스라엘의 국영방산업체로 아이언돔과 스파이크 미사일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장・단거리 무기체계와 방어시스템 개발로 유명한 업체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화제는 라파엘의 방위산업 기술을 활용한 경북도와의 협력사업 발굴과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이었다. 라파엘은 한국의 양산 기술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하며, 이스라엘과 한국의 기술협력을 제안했다. 특히 구미, 김천은 이스라엘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 지역이라고 언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이스라엘의 기술이 앞서있지만, 한국의 방위산업도 성장세에 있으며, 특히 경북은 그 성장의 중심에 있다”고 전하며, “국방 기술은 인류 기술 발전을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조달청은 9월 10일 오후 12시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가수 정인과 함께 ‘마음조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고객인 국민과 기업의 사연을 조달청이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정인의 따뜻한 음색으로 시작된 무대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이어 정인과 백승보 조달청장은 마음조달로 접수된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무대에서는 ’퇴직 후 집에서 무료하게 계시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를 시작하신 아버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는 국민 사연, ‘회사가 코로나 등 판로와 매출실적 부진으로 어려울 때 우수제품에 대해 알게 됐고 이를 신청하고 계약하는 과정에서 조달청의 도움을 받아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게 됐다’는 조달기업 사연 등이 소개됐다. 사연 소개 후 정인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기업의 성장을 바라는 곡으로 '오르막길'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정인은 "조달청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공감하는 모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고령군은 9월 9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엠스푸드(주) (대표이사 전해명)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엠스푸드(주)은 2011년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 일원에 설립하여 식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냉동피자 및 피자도우 등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이다. 2022년 고령군 스타기업 선정 및 2024년 경상북도 인증 우수 중소기업 “실라리안”으로 선정된 지역 내 대표적인 강소 업체이다. 투자지역은 현재 쌍림면 본사 인근(송림리 3387)이며, 투자규모는 97억원, 부지규모 4,700㎡(1,700평), 신규 고용인원은 62명 정도이며, 2026년 5월경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엠스푸드㈜은 공장 추가 신설을 추진하면서 특허받은‘라이징 피자’전용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가맹사업 진출 및 오픈마켓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 엠스푸드㈜ 전해명 대표는“고령군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생산시설 추가 신설 등 투자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이남철 군수님을 비롯한 고령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군(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