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구미)은 16일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구미시 양포동 소재의 양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도의회를 대표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포지역아동센터는 양포동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보호 및 교육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백순창 의원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아이들을 내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센터장님과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관심을 같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면 따뜻한 정이 흐르는 지역 사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 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지원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복지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노성환 경북도의원이 설을 앞두고 고령군 다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도의회를 대표해 센터를 찾은 노 의원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다산지역아동센터는 보호와 돌봄이 필요한 19명의 학생에게 학교생활 준비, 숙제 및 독서 지도 등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노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낮추고 미래 인재 양성의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24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순차 방문하며 나눔의 온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16일, 의회를 대표하여 포항시 대송면에 소재한 ‘시온어르신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동업 의원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복지시설을 살펴보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감사를 전하면서 화재예방 등의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에 작은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면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관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은 16일, 도의회를 대표하여 포항시에 소재한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창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생활에 불편함과 어려움은 없는지 복지시설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전하면서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희수 의원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다해 일하는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기관 운영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에 깊이 공감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관한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공무원 단체 헌혈 운동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도지사는 헌혈 후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해 진행한 총 네 차례 헌혈 운동 중 두 번을 참여하는 등 매년 헌혈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분기별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헌혈 운동을 추진해 헌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헌혈 문화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경북도청 공무원 단체헌혈은 총 4회를 실시해 268명이 참여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농촌자원과 환경을 활용해 건강 회복과 사회적 균형을 이루는 치유농업으로 새로운 농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농업·농촌의 융복합적 가치 확대를 위해 치유농업 고도화에 나선다. 최근 급격한 산업화와 기술 발전 속에 각종 스트레스 및 다양한 문제로 건강과 복지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치유농업이 현대사회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회복과 증진을 돕고,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회적 역할로써 의미가 커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센터를 개관해 치유농업의 거점기관으로 체계적인 지원과 품질향상으로 치유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최신 문화와 관광 추세에 맞는 치유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치유농산업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조례’와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치유농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재까지 치유농장, 치유카페, 치유마을 등 36개소를 조성했다. 올해는 새로운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한옥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공모를 17일부터 접수한다.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은 전통 한옥이 밀집해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한 마을을 한옥 숙박 체험 거점으로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에 있는 한옥 10호 이상의 한옥집단마을로 사업 추진 여건, 사업계획의 차별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적합한 마을을 3개소 이내로 선정한다. 선정된 마을에는 사업계획에 따라 도비를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특색있는 마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 내용을 확대하고, 시군별로 1개 마을을 선정ㆍ지원하도록 제한한 것을 폐지했다. 이를 통해, 시군은 다양한 사업구성이 가능하고, 적합한 대상지 발굴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북도는 1월 17일부터 2월 17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마을이장 등)는 경상북도 홈페이지 또는 관할 시ㆍ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관할 시군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했다. 이 도지사는 친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올가을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미국을 비롯한 회원국 모두의 이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해 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 이 도지사는 그에 앞선 1월 초 미국 대통령 취임식 위원회(Trump Vance Inagural Committee)로부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공식 초청받았으나 국내 상황에 대응한 민생 안정과 APEC 정상회의 준비 등 당면 현안에 전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참석하지 않기로 하고, 카터 前 대통령 장례식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김장환 목사를 통해 트럼프에 친서를 전달했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21개 회원국에 ‘여야정 공동사절단’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중심으로 ‘경제사절단’ 파견을 제안하는 등 2025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칠곡군은 올해 상반기 내수 회복과 민생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지난 15일 ‘2025년 건설사업 신속집행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 대회는 칠곡군수를 비롯해 건설사업 담당공무원들과 지역 설계용역사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건설사업 조기 발주 및 상반기 신속집행 61%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올해 칠곡군은 도로, 하천, 농촌개발, 상하수도 등 건설사업 533건에 2,26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설계 단계부터 주민설명회 개최 등 민원발생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적인 행정과 선제적인 재정 지출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2%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담당공무원들이 소명감을 가지고 건설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가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브리저튼(Bridgerton)’을 테마로 한 ‘캔들라이트: 현악기로 감상하는 브리저튼 O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리저튼’은 19세기 초 리젠시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현재 시즌3까지 스트리밍 중이며 화려한 스토리와 비주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피버와 넷플릭스 그리고 ‘브리저튼’의 제작사인 숀다랜드(Shondaland)가 협력해 선보인다.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본 공연에서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ad guy,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thank u, next을 비롯해 핏불(Pitbull), 아프로잭(Afrojack), 니요(Ne-Yo)와 나이어(Nayer)가 함께 한 Give Me Everything, 시아(Sia)의 Cheap Thrills 등 ‘브리저튼’의 인기 OST를 현악 사중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수천 개의 캔들라이트와 화려한 꽃 장식이 어우러져 19세기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