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APEC 준비지원단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APEC 2025 KOREA 대학생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이번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북 경주 개최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MZ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을 반영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확산을 핵심 목표로 한다. 전국의 대학생(재학생·휴학생) 및 국내 거주 해외 유학생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경북문화재단 누리집에 지원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개인 SNS 운영, 콘텐츠 제작 능력, 관련 활동 경력, 앰버서더 활동 의지 등 총 4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외국인 유학생이나 외국어 가능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선발된 앰버서더는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SNS 콘텐츠 제작 및 확산,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APEC 관련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앰버서더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포항시의회는 10일 남·북구청을 방문해 2025년 구청 각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읍‧면‧동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양 구청장으로부터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받은 후 각종 시책에 대해 질의하고 개선사항과 대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한 의원들은 구청 및 읍·면·동 업무 대부분이 시민 생활과 직결된 만큼, 시민들의 작은 불편과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들이 실질적인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시민 체감형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냉천교·인덕교 재가설 공사등 힌남노 재해복구사업의 안전하고 신속한 추진으로 교통정체 등 주민불편 최소화,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재해에 철저한 대비 및 도로·도로시설물 정비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 추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적극행정 추진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방안 마련 등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사업 추진 시 구청과 읍·면·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 및 지역구 의원들이 해당 사업의 진행을 알 수 있도록 사전 공지하고,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이 제288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보조금이 지원중인 보조사업자에 대해 군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보조금지원 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보조금 및 보조사업의 공공활용도를 높이고 공정한 집행과 관리를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각종 공사·시설·사업 운영에 관한 표지판 설치, 설치된 표지판의 관리·평가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수현 의원은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의 설치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보조사업자의 책임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홍복순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1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의 사용을 촉진하고,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군수와 사업자의 책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운영 방안 ▲재정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홍복순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현수막에 의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급변하는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친환경 소재 현수막을 사용함으로써 군위군이 지속 가능한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군위군의회는 2025년 새해 첫 임시회를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제288회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박수현의원 대표발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홍복순의원 대표발의)을 비롯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5년 군정 주요업무보고가 다루어진다. 주요업무보고는 임시회 첫날에 기획감사실, 주민복지실, 정책추진단을 시작으로 5일간 각 실단과소별로 2025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규종 의장은 개회사에서“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회 운영에 첫장을 여는 이번 임시회는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군민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를 향한 관심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21일 국방부는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로 군위군, 영천시, 상주시를 선정했으며, 최종 이전지는 대구시에서 사업성 및 수용성 평가를 통해 3월 초 선정할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의회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는 군위군이 최적의 이전지임을 강력히 주장하며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10일 오후 군위군청 본회의장에서 군위군이 ▲편리한 접근성 ▲뛰어난 사업성 ▲훌륭한 작전성 ▲우수한 부지 수용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입지임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군부대 이전을 위해 반드시 군위군이 선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군위군 이전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강조하고, 군부대 이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은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을 위한 최적의 입지이며,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영천시의회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3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4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영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2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의결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선태 의장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에는 탈피를 통해 거듭 성장하는 지혜로운 청사처럼 영천의 새로운 시작, 성장하고 발전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각 분야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심도 있게 검토하며,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의 국내 개봉 확정 소식에 연출을 맡은 에르완 르 뒥 감독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영제: No Love Lost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에르완 르 뒥 | 출연: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 셀레스트 브룬켈]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딸과 완벽한 세상을 이룬 싱글대디가 잊고 싶었던 과거와 마주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프렌치 드라마. 국내 개봉 소식에 작품을 연출한 ‘에르완 르 뒥’ 감독에게도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다양한 감독들에게 영향을 받아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를 탄생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프랑스 일간지 Le Monde의 기자였던 에르완 르 뒥 감독은 장편 데뷔작인 (2019)로 제72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며 영화계에 존재를 드러냈다. 이후 두 번째 장편인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로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다시 한번 초청, 칸영화제로부터 연속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동물은 훌륭하다' MC 데프콘이 올해 자신의 반려인을 찾겠다고 선언했다.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12회에는 흔한 듯 흔하지 않은 다양한 애니캠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프닝에서 MC들은 최근 실시된 앙케트 조사에서 '생활에 가장 큰 기쁨을 주는 것' 1위로 '반려동물'이 선정됐다고 밝힌다. 이에 데프콘은 본인의 2025년 목표로 "저를 반려동물로 맞이해 줄 수 있는 반려인을 만나고 싶다"라고 깜짝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쪽 팔을 걸치고 왕 자세로 유모차를 타는 강아지 '토토'가 등장한다. 흔하지 않은 자세에 장도연과 은지원은 "저렇게 꼿꼿하게?", "이렇게 앉기 쉽지 않은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또한 ‘동물은 훌륭하다’ 4회에 등장했던 사고로 앞발을 잃은 고양이 '러블리'를 만나기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직접 출동한다. 그는 '러블리'에게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환경 개선 팁을 전수하는가 하면, 맞춤 솔루션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반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배우 오나라와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가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출연한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빌런의 나라’는 ‘99억의 여자’, ‘장영실’, ‘신데렐라 언니’ 등 다양한 작품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영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오나라(오나라 역)와 소유진(오유진 역), 서현철(서현철 역), 송진우(송진우 역), 박영규(오영규 역)가 가족으로 뭉친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의 왁자지껄한 일상이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오나라는 극 중 서현철의 아내이자 두 남매의 엄마 오나라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는 독재 주부로 그녀의 승부욕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시트콤에 첫 도전장을 내민 오나라는 드라마 ‘환혼’, ‘라켓소년단’, ‘99억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