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북도는 9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발굴과 논의를 위해 2025년 SMR 전문가그룹 첫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첫 기획 회의에는 경북도와 포항테크노파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대학교수, 기업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SMR 산업 발전 방안과 정책발굴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그룹 구성은 SMR 정책기획, 기업지원, 기술개발 등 3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분과별로 세미나, 심층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북도의 SMR 산업기반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점 논의과제로는 ▲SMR, 차세대원자로 산업육성 방안 ▲지역기업의 SMR 사업참여 방안 ▲SMR 소부장 기술개발 국책과제 발굴로 정하고, 각종 현안 이슈 발생 시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홍석표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SMR 전문가그룹 운영을 통해 초기 단계인 SMR 산업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경북도가 SMR 산업생태계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김천상무가 3연승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12일 토요일 16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8R 원정경기를 치른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2연승을 기록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7경기 무패와 함께 3연승에 도전한다. 모든 지표 우세, 수원FC전 승리 자신하는 이유 김천상무가 승리를 자신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최근 모든 지표가 수원FC에 앞선다. 양 팀의 최근 맞대결에서부터 김천상무가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 시즌 기록도 크게 차이가 난다. 4승 2무로 6경기 무패를 달리는 김천상무와 달리 수원FC는 아직 1승도 올리지 못했다. 골득실도 김천상무가 수원FC를 크게 웃돈다. 리그 2위에 해당하는 10득점을 올렸다. 실점도 5번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수원FC는 리그 최하위인 3득점에 머물러 있다. 개인 기록에서도 차이가 난다. 먼저 김천상무를 살펴보면 최근 날카로운 발끝 감각을 선보인 이동경이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강현도 5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팀 내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노벨리스코리아 박종화 대표와 임원이 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학홍 행정부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 했다.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극복에 기여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종화 대표는 “산불로 피해를 당한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노벨리스코리아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벨리스코리아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과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Novelis)의 한국 법인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8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쓰일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이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한국지구청년회의소 문관백 회장, 경북지구청년회의소 김재현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단체 회장들은“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으로 사상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 전달하는 성금 등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겠다고 동참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고맙고 든든하다. 소중한 성금으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경북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받는 도민들에게 8일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10개 상공회의소의 정성을 모아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에서 마련했으며, 도내 산불 피해지역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윤재호 협의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도민과 기업․소상공인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경북 지역의 경제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지역의 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해 줘서 든든하다.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가 8일 경북도청에서 최근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1906년 창립한 이래 118여 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4,60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 대구 상공업 계를 대표하여 상공업 경쟁력 강화와 진흥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박윤경 회장은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피해민들께 위로와 도움을 전하고자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대한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피해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8일 HS화성 이종원 대표이사와 일동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 3월 22일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의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HS화성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재해복구 사업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원 HS화성 대표이사는“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HS화성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로 도민들의 일상 회복과 이재민 구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는 8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지역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 깨끗한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암모니아를 활용한 무탄소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소 혼소, 에너지저장장치, 풍력 등 신규 발전사업을 위해 경북도와 에너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산불 피해로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신 한국동서발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8일 경북 주요 여성단체들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 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2,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 복구 및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손병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 사무처장, 김재덕 경상북도새살림봉사회 회장, 이복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손제니 경북회 회장 및 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1,000만원, 경북회에서 1,000만원, 경상북도새살림봉사회에서 500만원 등 총 2,5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경북북부지역 초대형 산불로 힘든 일상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회복을 지원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여성단체에서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더욱 속도를 내고, 하루 빨리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북도 어업기술원은 소형어선 해난사고 예방 핵심 사업으로, 어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은 2009년부터 전문 수리업체가 어선을 수리할 조선소가 없는 소형 항·포구 어촌을 직접 찾아가 무상 어선 안전 점검과 소규모 부품 교환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어민들로부터 만족도를 매우 높게 평가받는 등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어업기술원은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선 수리 전문업체(9개소)와 사업 희망 어촌계 간 약정을 체결했다. 이들 이동수리반은 연안 5개 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126개 어촌계 어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5톤 미만 소형어선을 우선 무상점검하고, 오래되고 낡은 소모성 부품은 1인당 2회까지 20만원 범위에서 무상 교환해 주고 있다. 김두철 경북도 어업기술원장은 “이동수리소 운영으로 어민이 안전한 어업 환경에서 조업하게 하고, 특히 산불 피해가 큰 영덕 군 관내 어촌계에 이동수리소 업체를 중점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