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3월 25일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에 동참 중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원유 자원안보위기 경보’ 발령에 따른 범정부 차원의 에너지 절약 대책으로, 예천군 전 공공청사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의무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로 공용차량뿐만 아니라 직원 개인차량, 렌트 및 리스 차량 등 임대차량까지 포함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이 제한되며 ▲월요일 1·6번 ▲화요일 2·7번 ▲수요일 3·8번 ▲목요일 4·9번 ▲금요일 5·0번 차량은 해당 요일에 운행할 수 없다. 다만 민원인 차량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청사 방문에 따른 불편은 없도록 했다. 또한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 및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30km 이상 장거리 출퇴근 차량 ▲대중교통 미운행 시간대 출퇴근 차량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5부제는 별도 해제 시까지 시행되며,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8조와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은 시민과 직원 안전을 위해 ‘2026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중처법이 강화됨에 따라 2026년 1월 14일에 착수하여 12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 이행 사항과 군위군 현행 체계에 대한 적합성을 점검하고, 공공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군청사,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등 시민과 직원의 이용 빈도가 높은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 관리·조직 예산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의무 이행 보고·조치 ▲현장 유해·위험 요인 관리 ▲부서별 안전계획 검토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각 부서에서 수립한 안전계획의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군위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철저히 이행해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점검과 지속적인 컨설팅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은 하천 및 계곡 일대의 불법시설 문제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환경·하천·행정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한'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점용 시설 조치 TF팀'을 구성하여 운영중이다. 군은 최근 TF팀을 구성한 이후,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집중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TF팀은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 전수조사 △무단 점용 및 불법 영업행위 단속 △원상복구 계도 및 행정조치 병행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불법 점용 구조물을 일부 확인하고,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불법시설 자진 철거가 이루어지는 등 초기 정비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군은 이를 바탕으로 정비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또한 단순 단속에 그치지 않고,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관련 법령 안내 및 사전 계도를 병행해 불법행위 재발을 방지하고, 반복적·고의적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할 방침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은 3월 25일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군위읍 광현리 산12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조합 및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군위군 공무원 등 약120여명이 참석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저감과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편백나무 5년생 300본을 식재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녹색숲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숲을 잘 가꾸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25일 주요 기관, 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및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튜닝 산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주행시험 인프라까지 함께 착공함으로써, ‘연구개발–시험·인증–양산·서비스’가 한 곳에서 연결되는 김천형 튜닝 생태계를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 약 28만㎡ 규모로 추진되며, 튜닝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집적화를 통해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첨단자동차 관련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튜닝 부품의 기술개발과 시험·평가, 사업화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산업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다.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사업도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 주행시험장(약 15만㎡)을 포함한 관련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험·실증 수요에 대응하는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향후 주행시험 인프라를 바탕으로 튜닝 부품과 차량의 성능 검증, 안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포항시 흥해읍 일원에서 경북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모델로 추진한 ‘포항 식량작물 특구’가 이모작 확대와 6차산업 융복합 모델을 통해 농가 배당소득을 크게 늘리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 특구는 지난 2023년 흥부영농조합법인(대표 황종욱)을 중심으로 양백리·성곡리 일대 113ha 규모의 들녘에서 동계작물인 밀·보리와 하계작물인 벼·콩을 재배하는 이모작 작부체계를 도입했다. 참여 농가 61호 가운데 82%는 고령 농가로 농지를 법인에 맡기고 있으며, 나머지 18%는 공동영농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복합형 영농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모작 도입 이후 생산성과 수익성은 눈에 띄게 향상됐다. 기존 101ha 규모에서 벼 단작의 생산액은 11억 4천만 원 수준이었으나, 이모작 체계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15억 7천만 원으로 증가했다. 생산 수익은 농지를 위탁한 고령 농가에게 평(3.3㎡)당 3,000원의 배당금으로 돌려주어 기존 임대 수입(1,200원)보다 약 2.5배 높았고, 공동영농에 참여한 농가에게는 평당 3,800원을 배당해 기존 벼농사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참여단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이끌어갈 “2026년 경북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북 청년정책참여단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의 젊은 시각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방안을 제시코자 모집했으며, 지원서류 심사 및 사전 미팅을 통해 최종 57명이 선정됐다. 참여단은 5개 분과별(①일자리 ②주거 ③교육·문화 ④금융·복지 ⑤참여권리) 정책 제안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경북도의 정책파트너로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경북도의 청년정책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활동 매뉴얼과 회계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상북도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경북의 문제를 바라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핵심 창구”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5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시·군 보건소 감염병 업무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감염병 업무 사업설명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외 감염병의 국내 유입 등 감염병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감염병 발생 시 보고체계와 대응 방법,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실습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건소 담당자의 실무 전문성이 필수적이다. 이에 경상북도는 도내 주요 감염병 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해 현장 요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실전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2020년 1월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했고 벌써 6년이 지났다. 미래 새로운 감염병 대응을 위해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군 보건소 감염병 담당자들의 역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봄철 대표 축제를 통해 지역의 관광 매력과 문화자원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초대형 산불 여파로 일부 행사가 열리지 못했던 만큼, 올해 봄 축제는 지역사회의 회복 분위기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영덕대게축제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영덕대게 낚시와 통발잡이 체험, 대게 특별가 판매, 아카이브형 테마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고령대가야축제’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를 주제로, 지산동 고분군과 연계한 역사문화형 행사로 구성되며, 춘계 대가야 종묘대제, 100대 가야금 콘서트와 대가야 별빛쇼, 역사 토크콘서트 등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경북의 봄 축제는 4월과 5월에도 이어진다. 안동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25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샘표식품,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 의성군과 함께 ‘세포배양 배지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핵심인 세포배양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에 발맞춰, 국내 세포배양 기술 자립화와 의성군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세계 세포배양 시장은 2025년 기준 252.7억 달러 규모로, 매년 약 12%의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역시 항체 의약품 수요 증가와 주요 CDMO 기업들의 대규모 생산 시설 증설에 힘입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바이오 의약품 제조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배양 배지의 국산화는 국가적인 공급망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과제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샘표식품 이영진 부사장, 최인호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장이 참석하여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세포배양 배지 개발 및 생산·보급 협력 ▲인실리코(In-silico)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