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성주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 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가 매년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각 시·군의 자체감사 활동 실적, 반부패 시책 추진 현황 등 총 17개 지표를 바탕으로 심사한다. 성주군은 지난해 청렴 관련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내부 신고 시스템인 ‘청렴성주휘슬’을 도입했다. 또한 민원처리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해피콜’을 확대 운영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정기 및 수시 감사를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행정을 강화하고, 공직자 대상 청렴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왔다. 이러한 점들이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예방적 감사는 군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도는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33회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 Global) 국제 학술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여성 원자력 전문가들과 원자력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회장 멜리나 벨린코)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회장 설영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30여 개국에서 400여 명의 원자력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황정아 국회의원, 오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 안세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전산업정책관,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 최덕규·황명강 경상북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윌리엄 디. 맥우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박은하 전 주영국대사 등이 기조연설을 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한 원자력(Nuclear Energy for New Challenges)’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 위기, 국제적 긴장 속 에너지 안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대규모 전력수요 증가 등 당면한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원자력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4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에 한국도로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시립교향악단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천시립교향악단과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의 협연으로 꾸며져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로시니의 유쾌하고 화려한 서곡 ‘비단사다리’로 시작되며, 이어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가 연주된다. 이 곡은 클라리넷 특유의 따뜻하고 우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명곡으로, 조인혁의 섬세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2부에서는 클래식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이 연주된다.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로 나아가는 인간의 의지를 담은 이 곡을 통해 김천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100분 정도이며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장 입장은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청렴도 제고 노력 및 자체 감사 역량을 인정받아 시부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활동 분야와 자체감사활동 분야에 걸쳐 총 9개 항목, 17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자체감사활동 분야에서는 종합감사 외 국민권익위 권고사항(취약 분야) 특정감사, 보조금 감사를 진행하면서 단순히 문제 지적에만 그치지 않고 사전예방적 감사 활동, 문제해결 및 대안 제시, 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 사항 이행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한 부분이 다른 시군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반부패 청렴 활동 분야에서는 조직 내 직급 간, 세대 간 간극을 좁히고자 ‘역지사지, 공무원의 일장춘몽’, ‘내 휴가 내 맘대로 쓰기’를 주제로 제작한 '청렴 유튜브 영상'과 1일 아나운서를 활용한 '청렴 ON AIR 방송' 등 ‘디지털로 보고·듣고, 마음으로 실천하는 청렴 시책’이 청렴 노력도 부분에서 차별화된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병하 감사실장은 “이번 성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경북 우수농산물의 품질관리 강화와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위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상표 사용자 3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담두부집, 코리아팜영농조합, 낙원농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산시설, 경영 현황, 유통경로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와 함께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 적정성 및 안전성 관리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 결과, 대상 업체 모두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하며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안전성 검사 및 상표 사용 기준도 적정하게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는 현재 2026년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신규 지정 신청을 접수 중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서 농산물 또는 가공품을 생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연간 매출액 5억 원 이상, 안전성 검사 적합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상표 사용자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지적 업무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2026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김천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1개 시군 대표 63명이 참여해 지적측량 성과 결정의 정밀성, 신속성,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에 관해 경합을 벌였다. 김천시 대표로 출전한 열린민원과 권혁민 주무관, 정혜인 주무관, 이태근 주무관은 당면 업무를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측량 장비 운용과 정확한 측량 기술로 신속·정확히 측량성과를 산출하여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이번 대회 수상으로 2023년부터 4년 연속 수상(최우수상 2회, 우수상 2회)이라는 빼어난 성과를 입증했으며, ‘2026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경상북도 대표 출전권을 부여받게 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적측량경진대회 4년 연속 수상으로 우리 시 공무원의 역량을 재확인하고, 지적 업무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라며, “지적측량은 토지의 경계와 면적을 결정하는 고도의 전문 업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간 '2026 연화지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벚꽃 축제를 야심 차게 준비했으나 경북 지역 대형 산불 위기 상황으로 인해 취소됐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한 볼거리로 상춘객을 맞이한다. 특히, 시는 지난해 ‘개막식·의전·바가지요금’을 없애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김천김밥축제’의 흥행 DNA를 이번 연화지 벚꽃 축제에도 그대로 이식한다. 시는 이를 통해 김천만의 차별화된 ‘3무(無) 축제’ 브랜드를 확고히 굳힌다는 방침이다. 연화지만의 3無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형식적인 개막식을 없앤다. 불필요한 의전 대신 방문객들이 오롯이 벚꽃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사를 운영한다. 둘째, ‘바가지 요금’을 근절한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 운영을 하고 자 사전에 가격 조율이 가능한 업체만 영업하게 함으로써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믿고 찾는 축제 이미지를 구축한다. 셋째,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한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모기 및 진드기 매개체 감시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최근 국내 기후가 아열대 형태로 변화되면서 모기와 진드기의 서식지가 확대되고 활동기간도 길어져 감염병 발생 위험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연구원은 이러한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기와 진드기 감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원은 매년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감시하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사업을 수행하여 매개모기의 밀도와 발생 추세를 파악하고 있다. 올해도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지정 거점(영천)에서 매주 모기를 채집하고, 일본뇌염 등 병원체 유전자 6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을 매개하는 참진드기의 밀도와 병원체 보유 현황을 감시하는 병원체 매개 참진드기 감시사업은 연구원이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대구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한다. 각 기관이 담당 지역을 나누어 감시를 수행하고, 매개체 발생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1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새린이(새마을+어린이)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종주도라는 점을 바탕으로, 미래세대가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전시관과 테마촌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되며, 도내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5회 총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우리가 만드는 새마을”로 하루 동안 진행되는 체험형 과정으로 ▲새마을 테마공원 전시관 관람 ▲새마을운동 교육 ▲공동체 미션 게임 ▲새마을 의상 체험 ▲에코백 만들기 ▲수료증 수여 ▲부모님께 편지쓰기‘내가 배운 새마을 정신’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활동으로 전달하고, 역할 분담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성장펀드(초광역형)' 공모에 공동 참여해 '대구경북통합 모펀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초광역형 펀드 조성은 양 지역의 경제·산업적 결속을 다지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경북통합 모펀드'의 결성 목표액은 총 1,250억 원이다. 중기부 모태펀드에서 750억 원을 출자받게 되며, 지방정부 출자 예정액으로 대구시가 78억 원, 경북도가 55억 원을 각각 출자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펀드 조성을 위해 대구 지역에서는 iM뱅크, IBK기업은행, 이수페타시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이 출자 의향을 밝혔으며, 경북 지역에서도 구미시, 김천시, ㈜화신, NH농협 등이 힘을 보태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 펀드는 올해 9월 중 모펀드*로 결성되며 한국벤처투자에서 운용한다. 이후,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운영위원회가 설치 및 운영되어 자펀드의 수, 규모, 주목적 투자대상 등을 결정하게 된다. 자펀드는 올 하반기 모펀드를 기반으로 27년까지 12개 내외,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