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산림청은 가톨릭관동대학교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치유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치유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고, 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림치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협력 △산림치유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및 기반시설 공동 활용 △기술 공유 및 교육 정보 교류 행사 공동 개최 △산림치유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이 포함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휴먼서비스대학(학사 과정)과 사회복지대학원(석·박사 과정)에 산림치유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1·2급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산림청은 가톨릭관동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산림치유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림치유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산림치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오는 3월 22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위치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의 율정호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운항되는 율정호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회 운항되며, 이용료는 대인 1만원, 소인 7천원이다. 특히, 의성군민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올해 군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기존의 바나나보트와 카누, 수상자전거 프로그램 외에도 제트스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플라이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수상레저 경험을 제공하고, 의성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앞으로도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수변생태복합공원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을 의성의 대표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문경시 가족센터가 3월 19일 흥덕생활공원내 이전 건물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개회식,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환영사 및 축사, 시설관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시 가족센터는 2020년 SOC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된 후 2022년 12월 착공해 지난해 7월 준공됐다. 이후 BF인증 완료 및 내부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이전하여 지난달 1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신축한 가족센터는 지상 3층 건물로 이루어졌으며 △1층 북카페, 조리교육실 △2층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아이돌봄실 △3층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및 야외에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터는 저출산 시대에 발맞추어 돌봄서비스를 확대했다. 박소희 문경시가족센터장은 “기존 센터는 시설이 협소하여 서비스 제공이 제한되어 왔으나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3월 국내 여행을 즐기고 여행사진과 여행지역 영수증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드려요! ■ 응모기간 : 3. 14.(금) ~ 3. 31.(월) ■ 당첨자발표 : 4. 18.(금) ■ 경품 : 지역 고급 숙박상품권부터 국민관광여행상품권, 네이버 포인트 등 *신청 방법 : 여행가는 달 누리집 → 이벤트 탭 → 여행으로-또 여행 영수증은 여행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영수증으로 준비해주세요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19일, 지보면 매창리에서 ‘예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도기욱·이형식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예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함께했다. 예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은 예천 농업의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추진 사업으로서, 총 사업비 510억 원을 투입해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 부지면적 약 20ha 규모로,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핵심시설로는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임대형 수직농장, 공동급식소 및 저온저장고 등이 들어서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첨단 농업 기술을 도입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농업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는 첨단 기술과 미래 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은 3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량종자(영호진미, 미소진품) 농가 자율교환을 위한 벼 재배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식량작물분야 자문위원인, 품종소개 및 품종 특성 설명, 종자소독 및 안정육묘기술(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손영보 지도사), 병해충 예찰법 및 방제 방법 교육을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랜기간 재배해 온 일품벼의 대체 방안으로 군위군은 2026년도부터 영호진미를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선정됐으며, 영호진미 40ha, 미소진품 60ha를 실증시범포로 운영 할 계획이다. 이에, 군위군은 영호진미, 미소진품 벼에 대한 품종별 특성과 육묘 관리, 재배법, 주의 사항 등 농업인이 궁금해하는 재배 핵심 기술교육 및 컨설팅을 주기적으로 할 계획이다. 미소진품과 영호진미는 일품벼 대비 등숙율과 완전비율이 높고 최근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벼로 선정했으며, 백미 품질은 어느 품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밥을 지었을 때 적당한 찰기와 윤기가 좋아 소비자의 반응도 좋아 농가의 관심과 호응이 증가하고 있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은 지난 3월 19일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사업 현장을 방문해 2023년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하천변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해우려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적인 폭우가 빈발해 침수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재해우려지역 담당부서 및 해당 지역 면장과 함께 진행했으며,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 상황에서 생길수 있는 위험 요인 제거와 시설 작동 여부 및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며 기상 상황이 점점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어 재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예찰활동과 사전 점검으로 군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8일 뉴미디어 홍보 활동을 위한 ‘군위 SNS 직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인원은 총 14명으로 군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평소 홍보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구성됐다. 직원 서포터즈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 총 9개의 부서 인원들로 구성되어있어 다양한 주제와 구성으로 콘텐츠를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된 콘텐츠는 군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군위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서포터즈는 정책홍보 뿐만아니라 군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여 군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군위군수 김진열은 “최근 SNS, 유튜브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하여 군위를 홍보하여 달라” 면서 “다양한 연령, 부서인원으로 구성된 만큼 참신하고 개성있는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환경부는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3월 19일 오전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환경부는 탄소중립을 산업계의 발전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시장 조성 촉진, 규제 혁신, 시장 지원, 소통 체계 강화 등 주요 지원 정책들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듣는다. 회원사 대표들도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필요한 정부의 지원과 제도 개선에 대한 여러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배출권거래제와 온실가스 감축 인정제도, 폐자원 재활용 현실화, 중복 환경규제 합리화 등 최근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제언과 건의사항을 종합하여,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마련 등 올해 추진할 환경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의 환경 가치가 경제와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시점에서 정부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국·도비 확보 실적 보고, 2026년도 추진 전략 논의, 부서별 신규사업을 포함한 주요 사업 예산확보 대응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건의 사업은 전년 대비 6건, 175억 원이 증가한 총 86건, 6,483억 원으로 전체 사업비는 12조 9천억 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십자축 광역 철도망의 본격 추진 및 교통·물류 허브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대구광역전철망 김천 연장 ▲국도대체우회도로(양천~대항) 건설사업 등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신성장 동력 및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전기차 전환 통합 안전 기술 개발 및 튜닝검사 실증사업 ▲친환경 경량 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등이 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정책과 예산은 수레의 두 바퀴와 같다는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