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 맑은물사업소는 8일 오후 호명읍 경북도청신도시 일원에서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을 알리고 빗물받이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홍보 및 빗물받이 청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맑은물사업소 직원을 비롯한 ㈜넥스트워터와 푸른예천환경㈜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티슈와 음식물 찌꺼기 등 각종 오물의 무분별한 하수도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주민에게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물티슈, 여성용품, 동·식물성 기름 등은 하수관로 막힘의 주요 원인으로, 역류와 악취를 유발할 뿐 아니라 하수처리시설의 고장을 초래해 처리 전반에 큰 부담을 준다. 또한 빗물받이에 쓰레기가 쌓이면 우수 흐름이 방해돼, 하천 오염은 물론 도심 침수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깨끗한 예천을 지키는 일은 군민 모두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과 빗물받이 관리로 쾌적한 수질 환경을 유지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동해안 발전을 위한 전략과제 발굴과 지역 주도 정책사업 구체화를 위해 4월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환동해 발전 전문가 협의체’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 각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근섭 본부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분과위원회 구성, 위촉장 수여, 분과별 세부 운영방안 및 주제설정 순으로 진행됐다. ‘환동해 발전 전문가 협의체’는 ▲해운・항만 ▲해양문화교육 ▲해양신산업 3개 분과로 구성, 2025년 수립한‘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을 구체적인 실행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와 함께 환동해권 핵심 현안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분과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무탄소 에너지 허브 구축 ▲스마트 수산 선도지역 조성 ▲글로벌 거점 특화항만 선점 ▲해양과학기술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 ▲융복합 해양관광 허브 구축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관련 과제를 보다 실행 가능한 정책사업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봄철 산불재난 예방과 대응방안 점검을 위해 4월 8일에 경북도청에서 ‘도-시․군 산불재난 위기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경북도는 ‘봄철 대형산불 재난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산불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과 대응방안을 확인하고 재대본 실무반과 22개 시․군의 비상연락망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회의에서 재대본 실무반은 4~5월 기상전망(재난관리과)을 비롯하여 ①대형산불 대비 특별대책(산림정책과), ②생활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등 각종 소각행위 예방대책(환경관리과,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③복합형 산불에 대한 총력대응 및 협력강화 방안(경북소방본부 재난대응과)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시․군에서는 각 시․군별 산불진화 종합대책과 계도활동 및 홍보방안 등을 발표하여 산불재난에 대한 전반적인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경북도는 산불재난 발생시 발화 지점 인근 취약시설(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과 위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4월 7일 울진군 덕구온천 야외주차장 내 실물화재 실험장에서 ‘2026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44명이 참가해 실제 화재현장에서 축적한 감식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주거용 컨테이너를 활용해 실제 화재 상황을 정밀하게 재현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발화 원인과 화재 진행 양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화재조사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재현도를 높여 실전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성주소방서 소방장 이형우, 소방교 전광록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안동소방서 소방위 황성기, 소방사 조힘찬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상주소방서 소방장 김도은, 소방교 김수연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논리적인 감식 결과 도출을 통해 정확하고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최우수 수상팀은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및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집중 추진한다. 최근 한 달 사이 면세유 가격은 유종별로 약 5~17% 상승했고 농가 현장에서는 하우스 피복용 비닐부터 각종 농산물 포장재, 보온커튼 등 농자재 가격도 오르는 데다 수급 또한 불안정해 재고가 없는 농가에서는 경영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도내 시설재배 면적은 8,769ha로 전국의 16.4%를 차지하고 있으며, 난방하지 않는 무가온 면적이 7,442ha(85%), 가온면적은 1,327ha(15%)이다.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시설 원예작물의 가온은 중단된 상황이나 화훼류, 만감류 일부에서는 아직 야간 난방이 필요하다. 고령군 한라봉 재배 농가는 1월부터 4월 말까지 가온하는데 2,000평(6동) 기준 연간 400리터 등유를 사용, 평년 350~400만 원 수준이던 유류비가 550만 원으로 올라 유가상승에 대한 체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다겹보온커튼의 파손 여부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다. 도는 4월 10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에 설치된 재난 예·경보시설 4,99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9조에 따라 재난발생 시 대국민 상황전파 체계가 정상작동할 수 있도록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이 시작되는 5월 15일 이전에 모든 보강 조치를 완료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도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알리는 재난 예·경보 시설들이다. 마을 단위로 재난 상황을 전파하는 자동음성통보시설(3,490개소)를 비롯해, 산간계곡, 하천 범람 등에 대비한 자동우량경보시설(377개소),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재난영상정보 CCTV(588개소), 강우량계 및 수위계(462개소), 그리고 시각적으로 재난정보를 전달하는 재해문자전광판(82개소) 등이 포함된다. 재난 예·경보시설에 시험방송과 메시지 발령을 통해 음향의 명료도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2026 경상북도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복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해‘내일(my job)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재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새싹채소 생산·포장, 제과·제빵, 휴대전화 조립·검사·수리 등 다양한 업종의 경북도 내 기업 27개사가 참여해 채용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등 구직자와 기업 간 활발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경상북도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11개 기관(단체)도 참여해 취업 지원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직업훈련, 복지 서비스, 고용 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최근 3년간 박람회에는 약 2,100명의 장애인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이들 중 54명이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두어 지역 기반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가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인 35조 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투자유치의 중심지로 우뚝 섰다. 경상북도는 2026년 3월 기준 누적 투자유치 실적이 46조 3,5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설정했던 민선 8기 전체 목표액인 35조 원을 132.4% 초과 달성한 수치로,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역대급 성과다. 2026년 상반기 목표액 이미 달성, ‘투자유치 청신호’ 특히, 2026년도 상반기 투자유치 목표액 5조 원 역시 3월 기준 5조 3,161억 원을 기록하며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민선 8기 시작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이 실질적인 기업 투자로 이어진 결과다. 도는 현재의 안정적인 투자유치 흐름을 동력 삼아 하반기에도 전략 산업별 타깃 기업을 집중 공략, 역대 최대 실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AI부터 방산·수소까지…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 유치 결실 올해 체결된 총 19건의 주요 업무협약(MOU)은 경북의 산업 지형을 미래 첨단 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무기질 비료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69억 원 규모, 8만 6,408톤에 대한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분을 예산 편성 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농협을 통해 공급되는 비료 가격 상승분의 80% 이내를 사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최근 2년간 무기질 비료 구매 실적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원료 가격 상승 우려도 커지고 있다. 2026년 4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중동 지역 요소 수출가격은 톤당 670달러로 전월 대비 38.1%, 전년 동월 대비 17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이번 무기질 비료 차액 지원사업과 함께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사업비 333억 원(도비 40억 원)을 투입해 혼합 유박 등 41만 7천톤을 지원하고, 토양개량제 공급사업에 137억 원(도비 9억 원)을 투입해 규산질비료 등 3종의 토양개량제 7만 톤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3월 농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 완화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8일 안동시 임하면 복지회관에서 초대형 산불 피해극복 현장 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 추가지원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경상북도 관계자, 산불 피해 5개 시군 부단체장과 산림조합장 및 피해자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피해 주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초대형 산불 지원 제도를 설명하고, 추가 피해지원 내용과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피해 주민·단체들과 향후 추가 지원 및 복구·재건 방향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피해 주민들은 복구가 장기화되면서 실제 생활과 생업 회복에 필요한 지원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특히 산불로 인한 직접 피해뿐 아니라 비공식·무형적 가치 하락, 생업 중단에 따른 소득 감소, 산불 후유증으로 인한 건강 악화 등 2차 피해도 적지 않지만, 현행 제도상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경북도는 이러한 2차 피해와 생업 회복 문제를 제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추가 지원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