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지난 2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26년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성주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무조사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지방세입 확충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 도내 22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성주군이 선정됐다. 발표자로 나선 재무과 황지환 주무관은“【AI혁명, 행정대변화】성주군 HYBRID 세무조사기법”을 주제로 혁신적인 사례를 선보여 도내 1위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으로 성주군의 탁월한 세정 역량을 입증했으며, 오는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대상’발표대회 지방세분야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황지환 주무관이 발표한 조사기법은 엑셀 기반 1차 분석과 Chat GPT를 활용한 2차 분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세무조사 기법으로 재무제표 중심의 구조적 검증을 통해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을 효율적으로 포착하면서도, 최종 판단은 조사관이 담당함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조사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방식이다. &nb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가 시민 중심의 체감형 민원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20일간,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 수렴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민원 서비스의 불편함을 생생하게 듣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 시 민원 행정의 개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수렴된 제안은 ‘2026년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대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민원서비스 주요 이용 경로’, ‘이용 과정 중 불편 사항’, ‘우선 개선해야할 과제’, ‘자유 제안’으로 이뤄져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에서 ‘김천’을 검색하면 설문을 찾을 수 있으며, 별도 회원가입의 번거로움 없이, 카카오․네이버 등 간편인증이나 휴대폰 본인확인만으로도 간단하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더 나은 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산림청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81회 식목일의 시작을 알리는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를 ‘범국민 나무심기’의 원년으로 삼아 대대적인 나무심기 여정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심기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첫 삽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전국에서 국민, 기업, 시민단체, 중앙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대대적인 나무심기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식재한 ‘황근’은 노란 무궁화로도 불리는 제주지역 자생 세미맹그로브 수종으로, 해안 유휴 토지를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전략적 자산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제주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황근과 갯대추나무 등 세미맹그로브 수종을 중심으로 약 140헥타르(ha) 규모의 숲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는 물론 국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실천해야 가능한 일이다.”며, “제주에서 피워 올린 황근의 노란 꽃물결이 대한민국 곳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율곡도서관은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율곡홀에서 김천 출신 소설가 김중혁 작가를 초청해 ‘당신이 메모로 인생을 바꾸는 법’을 주제로 저자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메모를 단순한 기록을 넘어 ‘삶을 정리하고 생각을 확장하는 도구’로 바라보는 자리다. ‘자타공인 메모광’으로 알려진 김 작가는 걸으면서도, 어둠 속에서도, 종이와 연필은 물론 프로그램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글자·그림·사진·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메모 방법과 자신만의 기록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 작가는 이상문학상 우수상, 동인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다. 또한 대화의 희열(KBS), 책, 기억록(MBC)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폭넓게 소통해 왔다. 특히 이번 강연은 김천에서 성장한 김중혁 작가가 고향 시민들과 ‘기록’이라는 주제로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기록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일상 속 작은 메모를 통해 생각을 확장하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관내 사과·배 재배 1,085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4종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나무의 잎과 줄기, 꽃, 열매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 죽는 증상을 보이는 세균병으로, 한 번 감염되면 빠르게 확산되고 치료제가 없어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올해 배부되는 약제에 1차로 펜큐브레(석회보르도), 2차 세리펠(생물농약), 3차 옥싸이클린(항생제), 4차 비온(저항성유도제)을 선정하여 3월 10일까지 농가로 배부하며, 농가에서는 개화 전 1차, 개화기 2·3차, 생육기 4차 총 4회에 걸쳐 방제하여야 한다. 농가는 ▲약제 방제 후 빈 약봉지 1년간 보관 ▲연 1회, 1시간 이상 예방 교육 이수 ▲농작업자 대상 작업 전 예방 교육 및 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야한다. 예방 교육은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사이버교육(e-러닝)을 통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 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감염 시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농업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감천면이 설 연휴를 맞아 실시한 ‘찾아가는 맞춤형 산불 예방 교육’이 주민들의 성실한 참여와 높은 만족도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책은 지난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설 연휴 기간 귀성객 증가와 화기 사용 급증에 따른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의 단순 단속이나 계도 방식에서 벗어나, 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민관이 합동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이번 특별대책 기간 내내 민간단체장들과 함께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산간 독립가옥, 사찰, 축산농가 등 산불에 취약한 시설들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교육을 진두지휘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시설별 특성에 맞춘 ‘실전형 지침’으로 구성됐다. ▲화목보일러 가구에는 남은 재 처리 방법과 연통 관리법을 ▲사찰에는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 사용 요령을 ▲축산농가와 독립가옥에는 산불 접근 시 가축 대피 및 바람 방향을 고려한 대피로 확인 등 시설별 실제 상황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최근 경북도 내 가금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 발생하고,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문경시는 가축전염병 유입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문경시는 가축 질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며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설 명절 전후‘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축산농가 자체 소독 및 농축협과 협력해 공동방제단을 운영하고, 특히,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농가 진입로·축산시설 주변·밀집 사육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 및 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1농가 1전담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 인력과 차량이 농가를 방문할 경우에는 거점 소독시설 소독을 의무화하고 농가 진입 전 고정식 소독과 고압분무 소독을 병행하는 2단계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손봉호 유통축산과장은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무엇보다 농가의 자율적인 방역 수칙 실천이 중요하며,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산농가 및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문경시립예술단(합창단, 청소년무용단) 신규 단원을 2월 27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립합창단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파트를 대상으로 파트 구분없이 여성 단원 1명, 남성 단원 00명을 모집하며,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만 60세 이하이면 지원 가능하다. 시립청소년무용단은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명의 신입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및 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실기 심사는 합창단의 경우 한국가곡 1곡을 자유곡으로 준비해 평가받으며, 청소년무용단은 기본 율동 따라하기와 스트레칭 심사를 받는다. 최종 선발된 단원은 비상임 단원으로 2년간 위촉되며, 정기 및 수시 공연과 주 2회 연습에 참여하게 된다. 월 8회 연습 참여 시 합창단 단원에게는 월 30만 원, 청소년무용단 단원에게는 월 1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송희영 문화예술과장은 “문경시 문화예술을 빛낼 홍보사절로서 역할을 다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9일 문경 최초 아너소사이어티 실버 회원인 권태인 대표의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권태인 대표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누적 기부액 3억 원을 달성해 ‘실버 회원’으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버 회원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운데 누적 기부금 3억 원 이상을 기부한 이에게 부여되는 명예 등급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권태인 대표는 문경시 마성면 오천리 출신으로 동성초등학교와 경북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에서 전기·통신·소방 분야 사업을 일구며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성장했으며, 영한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권태인 대표는 2023년부터 3년에 걸쳐 매년 1억 원씩 기부하며 이로써 누적 기부액 3억 원을 달성했다. 법인과 개인 명의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왔으며, 고향인 마성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지정하는 등 각별한 애향심을 보여왔다. 그는 “수구초심(首丘初心)의 마음으로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재)문경시장학회는 지난 19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에서 1억 4,300만 원을, iM뱅크 문경지점에서 7,0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 및 iM뱅크 문경지점은 문경시의 대표적인 은행들로, 두 은행 모두 매년 출연금의 형태로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 또한 문경시 지역에 소재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현덕규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 지부장과 이영우 iM뱅크문경지점 지점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것이야말로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 인재를 위해 큰 뜻을 모아주시는 두 금융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