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독려하고 지역 안착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4월 29일까지 20일간 2026년 청년 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출퇴근 부담을 낮추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 일자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예정)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로, 4대 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종사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근무지가 타 지역이더라도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있다면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보다 많은 청년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난 3년간(‘23~‘25년) 연속 지원을 받지 않은 신청자를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최대 8개월간 월 5만원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고령에서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고령 문화관광재단의 2회차 문화 공연이 4월 8일 오후 2시, 성요셉재활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북문화재단,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소외 계층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한 퓨전 국악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전통 국악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창의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악기 연주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청년예술단체 ‘하랑’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특히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요셉재활원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는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며 “공연을 통해 큰 위로와 즐거움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0일 단촌면 후평리의 한 주택에서 산불 피해로 전소된 주택의 복구 공사 완료를 기념하는 현판식이 열렸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해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김성○씨의 주택 복구가 마무리됨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주택 완공을 축하하고,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해당 주택은 지난해 11월 공사에 착수해 최근 4월 공사를 완료했다. 해당 주택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신축 공사비 일부를 지원한 보나콤이 시공을 맡아 건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장에서 건축주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주택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다시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에 최근 따뜻한 봄기운 속에 자두꽃이 만개하며, 화사한 봄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얀 꽃망울을 터뜨린 자두꽃은 의성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계절 경관으로, 지역 전역을 수놓으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자두 재배지가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꽃길이 형성되면서, 지역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의성군은 전국 자두 생산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자두 주산지로,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비옥한 토양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고품질 자두를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농가의 축적된 재배 기술이 더해지면서, 의성자두는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우수 농산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앞으로 자두꽃 개화 시기를 맞아 이를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자두꽃 경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이미지 제고와 방문객 유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두꽃이 만개하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4월 28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아동 뮤지컬 '알라딘'을 개최한다. '알라딘'은 아그라바의 모험가 알라딘이 요술램프를 찾기 위해 신비의 동굴에 들어가고 램프의 요정 지니의 도움으로 자스민 공주와 함께 왕국을 위협하는 자파에 맞서 왕국의 평화와 자유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울본부는 4월 28일 10시, 4월 29일 10시에는 관내 아동 및 초등학생 초청 관람을 시행하며 4월 28일 19시에는 사전예약으로 아동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본 공연은 울진군민 대상이며 사전예약(300석)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을 준비했으며, 힘든 상황에서도 자유를 찾아가는 '알라딘'의 용기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6 문경찻사발축제’ 홍보 행사를 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일 평균 1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서울 인사동 쌈지길 중앙광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홍보 현장에는 축제의 주역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감을 높였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도광요 김경선 명장, 공림요 홍진석 작가, 관욱요 김수태 작가가 직접 전통 발물레 시연을 선보였다. 장인의 정교한 손길로 찻사발이 빚어지는 과정은 인사동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현장에 마련된 전기물레 3대를 활용한 찻사발 빚기 체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들에게 단연 인기였다. 체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만큼 인산인해를 이루며,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문경 도자기의 매력에 푹 빠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문화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과 가족 11명이 참여해 베이킹 체험으로 모양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계 운영됐으며, 3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에 이어 4월에는 베이킹 체험으로 이어졌다. 이번 진로체험은 가족이 함께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스스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자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참여자의 희망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재료 준비, 만들기, 정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들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보호자는 “아이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조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이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인 보물‘한수정(寒水亭)’을 입체적으로 재현한 DIY 조립 키트를 출시했다. 이번 키트는 대목장 건축가의 정밀한 설계로 한수정 특유의‘T’자형 평면 구조와 아름다운 지붕 곡선을 충실하게 구현했으며, 누구나 손쉽게 조립하여 전통 건축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정자문화생활관은 출시된 키트를 전시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판매함과 동시에‘전통 정자 만들기 원데이클레스’를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역사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시설사업소 권정미 소장은“우리 지역의 소중한 보물인 한수정을 관람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키트를 기획했다”며, “직접 정자를 지어보는 경험을 통해 봉화가 가진 정자 문화의 가치를 깊이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수정은 조선 중기 문신 권래(權來)가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에 세운 정자로 2019년에 보물 제2048호 지정됐으며, 안동 권씨 후손들이 대대로 관리하고 있는 봉화의 대표적인 건축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춘양면은 10일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봄철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마을 이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과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근절, 화목보일러 사용 시 화재 예방 수칙 준수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농번기에는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예방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춘양면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감시 인력을 활용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만희 춘양면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소중한 산림 자원은 물론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다”며, “아름다운 춘양의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주민 모두가 산불 감시원이 되어 자발적인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11일 봉성면 창평리 소재 임대형 스마트팜 B동을 방문하여 토마토 출하상황을 점검하고 입주청년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 입주한 청년농들이 올해 1월 정식한 토마토가 이달부터 본격출하 됨에 따라 수확과 선별기 가동 등 출하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에 수확되는 토마토는 데프니스라는 품종의 유럽계 완숙 토마토로서 인근의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되고 일부는 지역로컬푸드와 택배등으로 출하되고 있다. 군은 청년농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245억원을 투입해 3.6ha 규모의 스마트팜 2동을 조성했다.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21명의 청년농업인은 500평 규모의 스마트 온실을 임차해 올해 1월 중순에 B동 입주 농업인 3팀 9명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A동 4팀 12명은 오는 9월 딸기 정식을 시작으로 본격 영농에 돌입하게 된다. 박시홍 권한대행은“임대형 스마트팜이 영농기반과 작물재배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에게 초기 시설투자 부